보기 싫은 사람 만나면 밥맛없다 하고,
하는 일이 꼬여도 밥맛없다 한다.
대구 사투리처럼 쌀 맛이 곧 살맛이니
밥맛은 우리가 사는 맛,
누구나 밥맛 좋은 날은 하루가 즐겁다.
대대로 쌀밥의 행복을 지켜온 우리
이제 맛을 넘어 멋으로 진화한
살 맛 나는 쌀이 있다.
똘망똘망 백옥 같은 윤기에
모락모락 향기 뿜고
냠냠 한 입 가득 퍼지는 밥맛의 진수
오감이 만족한 향미나라 골든퀸
그 밥!
그 쌀!
밥상머리 행복 전도사
항‧미‧나‧라 쌀‧맛 나네
쌀 맛나니 밥‧맛 나네
밥 맛나니 살‧맛 나네
-기해년 4월 향미나라 체험기-
수필가 오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