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9-02-11 19:00:45]
< 중간찰(저아밀로스) 품종 >
▲ 아밀로스 (Amylose) 는 아밀로펙틴 (Amylopectin) 과 함께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전분의 주성분이다 .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의 성분 함량에 따라 쌀의 찰성 ( 찰기의 정도 또는 강약 ) 이 결정된다 .
▲ 찹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0% 에 가깝고 아밀로펙틴이 대부분이어서 쌀 표면은 흰색을 띄고 밥을 했을 때 찰기가 많다 .
멥쌀은 아밀로스 함량이 17~23% 정도이고 , 아밀로펙틴은 77~83% 정도이다 . 우리가 흔히 먹는 쌀이 이에 해당한다 .
쌀 표면은 색이 투명하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는 보통이다 .
▲ 벼 품종에는 찹쌀과 멥쌀의 중간 정도의 찰성을 가지는 품종이 있는데 , 이를 중간찰 (저아밀로스 ) 품종이라고 한다 .
중간찰 품종의 아밀로스 함량은 멥쌀보다 낮은 8~15% 정도로 밥을 지었을 때 멥쌀에 비해 윤기와 찰기가 있다 .
이런 특징으로 인해 현미로만 밥을 해서 먹어도 씹는 맛이 좋고 밥알이 입안에서 흩어지는 느낌이 적다 .
또한 밥을 한 후 하루 정도 지나도 밥 색깔과 식감이 변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