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0-09-09 23:13:54]
올해는 유난히 길었던 여름 장마기간(중부지방 기준 54일로 전국적으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길었음), 그리고 가을 태풍도 10여일 만에
역대급으로 강력한 태풍(바비, 마이삭, 하이선)이 세 차례나 찾아와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로 벼의 침수 및 강풍에 의한 도복(쓰러짐), 도열병과 문고병 등
병충해 확산, 일조부족으로 인한 등숙불량 등 벼 재배에 불리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서 농촌경제연구원 등에서는 금년도 우리나라 벼 생산량이 상당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촌 현장에서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난
해보다 10~20% 정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애요인인 염분농도를 낮추는 효과로 인해 오히려 지난해보다는 수확량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가을 날씨가 좋으면(맑은 날
이 많고 한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짐) 벼의 결실도 양호하여 밥맛이 우수한 원료벼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금년도 벼 농사를 흉년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향미나라 골든퀸이 재배되고 있는 서산간척지의 경우 많은 비로 인해 간척지의 벼 재배 장
그리고 2020년산 햅쌀은 10월10일경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햅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햅쌀 출하시기에 대하여는 10월초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