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향미나라 News Letter 2020-5 [시드피아의 모내기 - 너무 깊지도 않고 뜨지도 않게]

관리자  [2020-05-26 12:35:23]

조회수 9486

골든퀸 , 진상 등 국내 최고품질 쌀 품종을 육성한 ( 주 ) 시드피아에서는 지난 주(5월20~23)에 모내기를 했습니다.  

새로운 우수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연례행사입니다.


벼 품종을 육종하는 (주)시드피아에서 모내기는 일반 쌀농사와는 달리 이앙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습니다 .

매년 시드피아 품종선발 포장의 모내기를 전담하는 숙련된 분들도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모내기에 참가한 분들도 계십니다.

향미나라 대표인 저도 시드피아 모내기에 직접 참가하여 모를 심어 봤기에 그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내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숙련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드피아의 조유현 박사의 설명대로 정확히 모를 심는데 집중하였습니다.  

품종 육종과정에서 모내기는 그 정확성이 생명입니다.

모 하나 하나가 정확히 제 자리에 심어져야만 하기 때문에 모내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벼알 하나 하나의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에 선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모는 반드시 하나만 심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된 모중에서는 생육상태가 우량한 모부터 심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모는 너무 깊게 심으면 뿌리의 발육이 않좋기 때문에 가능한한 얕게 심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얕게 심으면 모가 물위에 떠오르게 되는데 그러면 그 모가 어디에 심어졌던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거해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너무 깊지도 않고 심은후 물위에 뜨지도 않도록 적당히 심는 것이 비결입니다.


날자별로 차이는 있지만 10~14명이 팀을 이루어 일사분란하게 선발포장 모내기를 완료하였습니다.

물이 있는 논에서의 손모내기 허리도 아프고 힘이들지만 발이 진흙속에 빠저 걸음을 옮기는 것이 제일 힘이 들었습니다 .


올한해 풍년농사와 최고로 우수한 특성을 지닌 계통이나 품종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드피아 모내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00522_084648.jpg

[꾸미기]1590142065330.jpg


20200520_171344.jpg






첨부파일 리스트
20200522_084648.jpg